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 (문단 편집) == 내용 == 햄스터의 영혼을 거두러 왔다가 게임에서 지는 바람에[* 그냥이면 지기 힘들지만 맨디가 야바위를 썼다.] 8살 짜리 꼬마 빌리와 맨디의 베스트 프렌드(를 가장한 노예)가 된 그림 리퍼(저승사자)와 두 꼬마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옴니버스 카툰. 표면적인 등급은 어린이용이지만 애들용이라고 하기 힘든 괴악한 센스를 자랑한다. 배경이 되는 마을 이름은 시작부터 '''Endsville''', 직역하면 '''막장동'''이다.[* 더빙판에서는 그대로 읽은 '엔즈빌'.] 매회 괴물이 튀어나오는데, 별 매니악한 괴물들도 나오는 판국이다. 크툴루쯤 되면 그냥 웃고 만다. 해리포터도 통으로 패러디되었다. 등장인물 대부분이 막장이라 개그가 좋으면서도, 이것저것 숨겨진 요소들도 찾는 등 ~~맨디 들여다 보는 덕후짓 등을 하는~~ 소소한 재미를 찾기에도 좋은 애니메이션. 분위기에 맞게 온갖 그로테스크한 연출이나, '이거 아동용 맞나?' 싶을 정도의 연출이 종종 나온다.[* 한번은 빌리가 육군 사관학교에 가게 된 적이 있는데, 탈영을 시도하다가 총살형(...)에 처해지는 묘사가 있다.] 노골적인 [[섹드립]]은 덤. [[아몬틸라도 술통|맨디는 빌리를 묶어 산채로 벽 안에 집어넣고 벽돌을 발라 생매장]]하는 등 사이코패스적 행동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옴니버스 개그물이라 다음 화에는 멀쩡하게 나온다. 사신이 나오는 만화답게, 코믹한 만화긴 하지만 전체적 분위기는 상당히 어두운 편이다. 고딕 하다고 해야하나 심심할 때마다 인생은 참 비참하고 살 것이 못 된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직접적으로 "인생은 개같아!"라고 하지는 않지만, 모두가 인생은 살 게 못 된다는 걸 기정 사실로 놓고 사는 것처럼 보인다. [[현실은 시궁창]]을 보여주는 연출도 상당히 많다. 귀여운 분홍 유니콘을 가지고 노는 평행 세계의 착한 맨디에게 그 인형은 디트로이트의 저임금 노동을 하는 빈민층이 비참한 인생을 살면서 비참한 기분으로 만든 솜덩어리라고 하는 장면, 빌리의 엄마가 빌리에게 빌리 아버지의 직업을 버거 가게 직원이 아닌 물리치료사라고 속인 것이 드러나고, 애써 현실을 외면하던 엄마의 정신이 무너져 가는 장면 등이다. 누군가의 표현을 빌자면 [[사우스 파크|"볼 때는 분명 재밌고 좋은데]], [[Superjail!|보고 난 다음에 정신이 피폐해 지는 것을 느낀다."]]라고, 아이든 어른이든 재미있게 볼 수 있고, 간간이 약간의 반전이나 숨겨진 묘사도 많이 보여줘서, 문화권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수작이다. 덧붙여서,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애니매니악스]] 같은 북미 고전애니들의 패러디가 넘쳐난다. 비슷한 캐릭터도 나온다. 그 밖에도 전반적인 패러디가 정말 대단히 많다. 심지어는 히피 패러디나 고전 공포영화 패러디까지 들어있다. 공포 분위기에 맞춘건지, 간간히 백마스킹을 집어넣기도 했다. 만화 엔딩 크레딧 끝부분에 들리는 이상한 소리와, 에피소드 시작 전에 등장하는 맨디의 여는 멘트중 하나에 백마스킹이 들어있다.[[http://www.youtube.com/watch?v=9USlo33CBr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